제 목 : 포옹해주신 주님 |
조회수 : 1940 |
작성자 : 기회를주신분 |
작성일 : 2009-10-31 |
요즘 들어서 저는 많이 외로움을 타고 있었습니다.
기도를 해도, 말씀을 봐도 무언가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하길 주님 외롭습니다. 외롭습니다. 라고 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길 몇일후 손동작이 내 가슴에 안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풀었습니다. 다시한번 확인 하고 싶어서 기도하는데 손동작이 크게
움직이면서 나를 확 안아주었습니다.
요즘에 주님이 나를 안아 주시는 그런 경험을 간혹합니다.
어제 금요일 밤에도 주님이 손동작을 통해서 크게 안아 주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말씀증거하면서 주님만 닮아가고 , 성품을 닮아가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께서 안아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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