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조회수 : 2031
  작성자 : angel 작성일 : 2009-11-01
저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저는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만나고 어려움을 당할때  또 마음의 평강이 깨질때 이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한답니다..그러면   다시 마음에 평강이 찾아오고 모든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염려와 근심을 주께 맡기게 됩니다

어느날  고등학생인 우리 아들에 대한 꿈을 꾸었답니다.
꿈  내용인즉  아들이 아침등교를 하는데  도시락을 빼먹고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챙겨서 막 뛰어 나갔는데  옆집이 이사를 가는지 엘리베이터 안이 짐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마침  엘리베이터는 고장난 상태인지라  급하게 나간  우리 아들 내려가지도 못한채  서 있더라고요  근데  옆집 이삿짐을 등에 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학교는 늦었지 할수없이 제가 아들을 부축이고  넓은 계단으로 한단계 한단계  부축이며  그 짐과 함께  무사히 잘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짐을  다 내려놓고  늦었다고 막 뛰어가려는 찰라  깨어났습니다. 꿈을 꾸고 나니 새벽 3시더라고요.. 이게 무슨 꿈일까?  일어나서 기도했습니다  며칠동안 아들을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하나님은 꿈을 통해  미리 아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것 같아요.. 아들을 위해 기도할때  그 짐이 다 벗겨지고 승리케 하실것을  또한 깨닫게 하시더라고요..

며칠후 신종플루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평강이 있더라고요 왜냐면 기도했고 또 승리하게 하실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좋으신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염려가 안되는 거예요.. 그냥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우리 아들 플루때문에  학교 안가고  일주일 푹 쉬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종플루를  통해 너를 쉬게 하신다고요...
그동안 못잔 잠도 푹  잘수 있었고요..  집에서 정말 잘  먹고 잘 쉬었답니다  또 미리 보여주시고 기도하게 하신것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무슨일을  만나든지 염려하지 마시고요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 보세요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붙드시고 승리를 주신답니다. 샬롬!!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포옹해주신 주님
  다음글 : 나의 나됨이 예수님의 은혜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