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의 나됨이 예수님의 은혜로 너무 감사합니다. |
조회수 : 1901 |
작성자 : missgold |
작성일 : 2009-11-03 |
할렐루야!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형제 자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는 데이맨이라고 하는 일을 이제 거의 한달 정도 하고 있는데(사무실의 청소및 화장실 청소, 형광등 갈아끼우기 등등) 제 일의 또 한가지는 밖의 주차장 쓰레기를 줍는 일입니다. 저는 속으로 보물찾기를 하러갈까 하면서 일을 시작하곤 합니다. 거의 한시간 가량 밖에서 (플로리다는 지금도 낮에는 땀이 날만큼 더움) 쓰레기를 줍는데 찬양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데 너무 너무 하나님
께 감사했읍니다. 저는 전에 웨이츄레스로 조금 일했는데 그땐 저는 손님으로 오는 분들이 부럽고 내가 손님의 입장이 되고 싶을 때가 있었읍니다. 하지만 지금은 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줍고 있지만 내가 내 자신인게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신랑으로 의지하며 천국을 바라보며 날마다 나아가는 내 자신이 세상의 모든걸 갖었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자보다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세상 어느것 하나 부럽지 않은걸 하나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소망은 예수님의 신부로서 부족함 없이 정결하고 깨끗하여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곧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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