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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안 열린 어린이 간증(5)-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조회수 : 2116
  작성자 : 갈렙 작성일 : 2009-11-03

얼마 전 OECD국가 중 한국의 자살율이 1위라는 부끄러운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자살은 하나님의 형상을 스스로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송두리째 앗아가는 마귀의 극악한 영혼 사냥법입니다.

이번 주는 자살 한 영혼의 마지막 종착역이 어디인가를 간증합니다.

아랫글은 주일학교 어린이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9. 8. 9
주일학교 중보기도 시간에 주님께서 저를 천국으로 부르셨어요.

주님께서는 우울증을 앓다 절벽에서 자살한 사람의 모습을 천국의 구름 스크린으로 보여주셨어요.

그 사람은 대학생처럼 보이는 형이었는데 “난 떨어질거야”라며 절벽 밑으로 추락하고 말았어요.

예수님께서는 영안으로 절벽 밑에 있는 숲을 보라고 하셨어요.

그 순간 절벽 밑의 숲은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지옥으로 변했어요.

절벽에서 자살한 형은 밑으로 떨어지는 순간 후회하면서 다시 위로 올라가고 싶어했어요. 그러나 마귀는 사람들을 두 줄로 세워놓고 마구 짓밟아 가루로 만드는 곳에 그 형을 세워놓고 고통을 당하게 했어요.

자살한 그 형은 “살려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후회하며 주님께 소리쳤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늦었다”며 안타까워 하셨어요.

 

#2009. 2. 8
주님께서 지옥을 보여주셨어요. 지옥에는 사람 2천명은 넘게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통이 있어요. 그런데 마귀들이 사람들이 지은 죄에 따라 표지판을 세워놓고 영혼들을 나누어 놓았어요.

지옥 천장에는 인형뽑기 같은 갈고리가 있었는데 그 갈고리로 사람들을 끌어올려 낭떠러지로 떨어뜨렸어요.

어떤 곳은 마치 용광로 같았는데, 사람들이 그 곳에 떨어지면 아주 천천히, 서서히 뼈와 살이 녹아버렸어요.


김○○ (현재 초등학교 6학년)


#2009. 4. 5
지옥을 보았는데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했어요.

지옥의 어떤 곳은 배에 매달린 닻처럼 생긴 갈고리가 사람들의 내장을 휘저어 놓았어요.

지옥의 또 다른 곳은 아주 크고 굵은 가시가 박힌 기둥이 있었는데 마치 놀이기구처럼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귀들이 사람들을 가시기둥 사이에 끼어놓고 고통 받게 했어요.

또 점자판처럼 생긴 판에 사람들을 집어넣고 뚜껑을 닫고 짓이겨 놓았어요.

또 다른 곳에는 쇠붙이가 달린 커다랗고 동그란 원이 마구 돌아가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쇠붙이가 달린 원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갔어요. 그러나 결국 쇠붙이가 달린 원에 뼈와 살이 마구 뜯겨졌어요.

저는 주님께 왜 이 사람들이 지옥에 와 있는지 여쭈었어요. 주님께서는 “그들은 회개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들의 죄를 끝까지 회개하지 않아 지옥에 와서 고통받고 있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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