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미국 코로나 집회에서... 조회수 : 2195
  작성자 : 주의제자 작성일 : 2009-12-22

종교적이고 전통적인 교회에서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을 여러 책과 집회, 외부 기도모임을 통해서 은혜로 채우고 있었던 중에 목사님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저희 기도모임 지체들과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죠.
처음부터 놀라기 시작한 것은
부흥회가 밤을 지새우며 계속된다는 것이였고,
목사님과 사모님이 그렇게 힘든 삶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걸어오셨다는 것이였죠.
기도의 힘과 말씀의 능력들이 느껴지면서
그 기도의 삶이 부럽기만 하던 중에
둘째날 설교를 들으며,
내 안의 악한 영들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가슴을 쥐어짰었고,
목사님께 불을 받으며서 소리를 지르면서 튀어나왔죠.
제 안에 악한 영들의 정체를 정확하게 짚어 주셨고,
회개하라고 하시면서 내 몸에 있던 뱀들이(생각만 해도 싫지만요.)
빠져나오고 있다고 하셨죠.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기도팀들중 몇분이 축사를 받게 되었죠.
사역 후에 개인 상담 시간에
"본인이 싸워야 하는 숙제다.  주님이 허락하신 싸움이니 끝까지 싸워서 이겨야 한다."며
괜찮다며 격려해 주셨고, 다시한번 기도와 말씀 밖에 없음을 확인시켜 주셨죠.
그리고 "오직 믿음"밖에 없다는 귀중한 진리를 다시한번 짚어 주셨구요.
그후로 죄 지을수 있는 곳에 가지 말라는 말씀을 명심하고
스스로 조심하며 주님께 묻고 가는 것을 훈련중이구요.(은혜의 장소라도요...)
또한 영안이 열리셔서 보신 것들에 대한 간증때문인지
영적전쟁이 나의 생각보다 훨씬 실제적이며,
기도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굳게 되새기고 있습니다.

그후 사모님께 받은 성령 춤....
어색하고, 다른 사람들이 의식되었지만,
그후로 몇분과 함께 또는 혼자 성령춤을 추게 하셨고
춤을 출때마다 악한 영들을 털게도 하셨고,
연약한 몸도 만져주셨고, 마음을 새롭게 하심을 배우고 있습니다.

참 감사하고, 많은 깨우침과 은혜가 있었던 집회였었죠....

그리고 저희 남편 목사님도 성령춤을 받으면서 성령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 가고 있구요.  성령춤만 추면 성령의 불로 뜨거워지면서 색다른 춤과
성령의 능력들을 체험하고 있구요.
전통교단의 목사에게 빠른 진도로 성령의 불을 체험하게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서
저희 가정은 너무 감사하고 있구요.
또한 목사님과 사모님의 삶과 사역이 저희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주셔서,
"우리도 저렇게 기도해서 저런 교회를 미국에 세우자"라는 소망과 고백을 하며
주님을 기대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다음달에 혹시 주님의 교회로 가서 배우게 될 남편으로 인해서
기대가 됩니다. 

주님 안에서의 좋은 만남으로 인해
마지막때에 추수일꾼으로 준비시키시고,
세워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교회와
목사님댁에 주님의 평안과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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