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베리아 칩? " 그 때는 정말 그렇게 여겨졌어요. | 조회수 : 2553 |
작성자 : Joshua | 작성일 : 2010-08-02 |
주님! 약 10년 전에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제가 인천 어느 교회당에 간 적이 있었지요.
그 곳에 갔을 때 주님께 많은 감사를 드렸어요.
왜냐하면 마지막 때 일어나는 징조에 대해 설교하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수 있게 하셨으니까요.
그때 말씀의 주제는 "베리아칩"에 대한 것이었죠.
너무나 귀한 말씀이라 숨소리를 죽여가며 열심히 들었네요.
그 목사님의 말인즉 베리아 칩은 많은 사람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데
그 모양은 쌀알보다 조금 큰 마이크로 칩이라고 하였어요.
그 칩이 빠른 시간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투입될 것이라고
그 분은 열심을 다하여 설명하였죠.
듣는 저역시 바짝 긴장하며 들었던 기억이 나요.
약10년 전 그 말을 들을 당시가 가을이었는데 그분이 말씀하기를
"내년 봄이 되면 베리아 칩을 받지 않은 사람은 모든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시대가 옵니다.
그러니까 베리아 칩을 받지 않기 위해 순교 정신으로 이겨야 합니다.
이 베리아칩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인 666표입니다.
이 표를 받으면 누구나 지옥행입니다."라고 하였지요.
그때 그말을 다 들은 저는 빨리 가까운 이웃부터 그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 왔지요.
집에 돌아온 저는 친정 어머니부터 전화로
알리기 시작했지요.
이렇게 분주히 알리기 시작하다 보니 웬만한 사람은 저를
통해서 그 말을 들었지요.
주님께서 그 곳으로 인도하셔서 그 상황을 보게 하셨기 때문에
그 당시 저는 온통 그 베리아 칩에 매여 있었지요.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니 그 목자님이 예언한 봄이 왔지요.
그런데 봄이 와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봄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요.
그래서 의아해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죠.
"딸아 너는 나의 인을 받았느니라.
그런데 네 이마에 인의 표가 보이느냐?
내가 너에게 인친 표가 보이지 않으면
짐승의 표 역시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냐?
짐승의 표는 보이는 물질이 아니니라.
짐승의 표는 이마에 각인되어 짐승에 의해 살게 하는
의식 세계의 푯대를 말하느니라.
네가 나의 인을 받으므로 나에 의해 나의 푯대를 향해 살아가듯이(빌 3:14)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짐승의 지배를 받고 짐승이 이끄는대로
짐승의 푯대를 향해 살게 되느니라.
나는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인간의 의식세계에 심느니라.(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영적 이스라엘) 집과 유다(이면적 유대인)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이 말씀은 주님 오신이후인 신약의
시대에 있을 일을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는 내용임.)
그때 나를 사랑하는 자는 사람의 씨를 받게되나
나보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짐승의 씨를 받게 되느니라.
사람의 씨(말씀; 눅 8:11)는 생명을 말하나 짐승의 씨는 사망을 말하느니라.
사람의 씨를 받은 자는 나를 사랑하기 위해
계명을 지키기려고 나에게 향하나
짐승의 씨를 받은 자는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내 말을 만홀히 여기느니라.
그래서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나를 대적하는 자이므로
적 그리스도라고 하지 않았느냐?
세상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볼 때 보이는 것을 말하느니라.
그러나 나를 참되게 아는 자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것을 말하느니라.
네 눈에 하늘의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느냐?
나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리려고 인류에게 왔느니라.
나의 나라는 보이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더냐? (눅 17:20, 고후 4:1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나의 나라와 짐승의 나라는 보이는 것이 아니니라.
이 땅의 보이는 것들은 아름다운 것들이니라.
내가 창조했기 때문이니라.
그런데 보이지 않는 짐승에게 사로 잡혀 정욕에 취하면
내가 창조한 물질의 세계를 짐승의 눈이 되어 보게 되므로
나의 선을 벗어난 악의 용도로만 보여지느니라.
그러므로 짐승의 인을 받으면 모든 선한 것들이 악으로 이용되느니라.
그러나 나의 인을 받으면 나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하고
나누는 아름다운 자료로 쓰이게 되므로 모든 것이 선으로 나느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의 인을 받은 자는 두려움을 벗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보이는 것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느니라.
아직 두려움에 매이는 자들이 영이 성숙되지 못해서
보이는 것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구나.
보이는 것에 비중을 두고 살면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
대해 둔하여 지느니라.
영적 싸움이란 보이지 않는 영계의 짐승과 싸우는 것이니라.(엡 6:12)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은 육안의 눈에는 보이지 않느니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보이는 세계)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짐승의 체계를 말함.보이는 인간 세계가 아님.)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보이지 않는 사단의 정체를 보지 못하도록 영의 눈을 덮어
둔해지게 하기위해 어떤 물질을 짐승의 표라고 속이는
사단의 고도의 간교함에 빠지지 말아야 하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영인 나를 주여 주여 부르면서도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는 관심이 없구나.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도 온통 보이는 것에만
취하여 있다보니 짐승의 속임에 빠져 물질이 짐승의 표라고하는
말에만 관심을 기울이는구나.
이렇듯 사단은 영계에서 일어나는 실제적 짐승의 표의 의미를
알지 못하게 하고 또 보지 못하도록 감추려고 고도의 술수를 쓰고 있느니라.
짐승의 목적은 보이는 것이 짐승의 표라고 하여 그것에 목적을 두게 하느니라.
그 이유는 내가 원하지 않는 세상의 정욕에 빠져 세상의 것을
사랑하게 하여 나 곧 사랑을 잃게 하려 하는
악의 수법이니라.(요일 2:15-17, 마 24:13)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히 산다는 의미임.)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딸아! 속지 마라.
내가 너를 그 곳에 가서 그 베리아 칩이라는 것을 보게 한 것은
고도의 술수를 쓰는 짐승의 정체를 보게 하기 위함이었느니라.
알았느냐?
네가 직접 체험을 해 봐야 확실하게 알게 되어
많은이들에게 전해 줄 수 있지 않겠느냐?
나는 신령한 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열어 주느니라.
육에 속한 자는 결코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리라.(고전 2:13,14)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너는 보이지 않는 위의 것을 구하고 찾으라.
그리하면 짐승의 역할이 어떤지 정확하게 볼 수 있어
짐승의 꾀임에 빠지지 않으리라.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정체를 알기 위해
성경을 깊이 읽어라.
그렇지 않으면 짐승의 인인 짐승의 표를 받고도 그 의미를
알지 못해 많은 이들에게 헛된 말을 전하게 되리라.
알았느냐?" 아멘!
주님! 주님께서 그때 저에게 그 비밀을 알려주시지 않으셨다면
지금까지 베리아 칩이 짐승의 표라고 전하고 다니겠지요.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그 목자님께서 예언한
그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네요.
주님! 짐승의 비밀을 실제 체험을 통해 정확하게
알려 주셔서 참으로 감사해요.
그리고 그당시 제가 어리석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겁을 주며
베리아 칩에 대한 말을 했던 것을 긍휼히 여겨 주세요.
주님! 많은 사람들이 영적 분별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부어 주소서.
출처- 깨어있는 집 글쓴이- 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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