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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오늘 주님의 짧은 편지 " (나의 사랑 나의 신부들아!) 조회수 : 1735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0-08-22

* 오늘 주님의 짧은 편지. 10. 05. 13.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아픔은 너희를 부르는 나의 사랑의 표현이니라.

나의 사랑! 나의 기쁨이 되는 자들아! 나를 따르기에 힘겹지 않느냐?

 

 

조금만 더 참아라.

그 날! 너희는 이 땅에서 내 이름으로 인해 나를 따르기 위해 흘렸던 눈물의 고통을!

나의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리라.

 

나의 아름다운 나의 신부된 자들아!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나의 기쁨이 크도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들아!

내가 주는 고통을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기쁨으로 받는 그 심령에 아름다운

나의 완전하게 된 성전의 아름다운 모습이 깃드려 있구나.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너희에게 하루 속히 보여주고 싶구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들아! 조금만 더 참아라.

너희에게 지금 있는 모든 시련은 내가 주고 있노라.

어떤 시련이 와도 끝까지 내 이름으로 견디어라.(마 24 :13)

나의 신부는 끝까지 나를 믿고 나를 따르느니라.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마 24 :13)

 

그 길은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니라.

누군가 그 길을 쉽게 갈 수 있다고 속삭이면 고개를 돌려라.

그 길은 쉽게 가는 길이 아니니라.

나의 신부 된 자는 내가 걸은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하느니라.

그 길을 가도록  하시는 분은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마 23:9) 시이니라.

 

 

아버지께서 나의 사랑하는 나의 신부들에게 나를 보내셨음을

너희는 내 말을 보아 이미 알고 있지 않느냐? (엡 5: 31,32)

내가 아버지의 명령을 받고 너희에게 와서 할 일이 있단다.

 

 

그것은 너희가 아버지 집에 들어 갈 수 있도록 나와 합당한 자로 세우는 것이니라.

너희를 정금 보다 더 정결한 신부로 단장 시키는 것이 나의 일이니라.

나로 인해 단장 된 자는 나 외에 어떤 것도 소중한 것이 없게 되느니라.

나 외에 소중한 것이 하나도 없게 되는 것이 아름다운 옷이 입혀졌다는 증거이니라.

 

 

아버지집 즉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온전해 지는 날이 멀지 않았도다.

 

 

악한 영들은 한 영혼이라도 그 아름다운 곳에 가지 못하도록 모든 힘을 다 쓰고 있느니라.

너희는 나의 때가 가까울수록 어둠의 역사가 더욱 강하게 역사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라.

나는 새벽 별이니라.(계 22 :16)

새벽별이 뜨기 전의 상태가 가장 어둠이 짙다는 것을 잊지말라.

 

 

그러하니 너희는 방심하지 말라.

나의 행세를 하는 거짓 그리스도 곧 적 그리스도가 지금 많이 일어 났느니라.(요일 2:18)

나의 때가 가까움을 알리는 징조가 그렇게 나타나느니라.(마 24:3-5)

나를 가장한 적 그리스도는 세상 영에 속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을 향한 나의 신부들의 마음을 땅을 향하도록 하여

나와 점점 멀어지게 하느니라.

 

 

내 사랑하는 나의 신부 된 자들아!

나와 나의 길을 함께 가자. 쉬지 말고 함께 가자꾸나.

나만을 바라 봐라. 나의 어여쁜 나의 신부들아!

지금까지 애써 걸어온 길을 포기하지 말라.

 

 

너희 가장 가까운곳에 너희를 내게서 멀어지게 하는 나의 대적이 있느니라.

나 곧 내 말을 보아라. 나를 십자가를 지지 못하게 한 대상이 멀리 있더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베드로가 아니었드냐?

너희도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을 조심하라. (눅 21:16,17)

 

 

나의 길은 좁은 문이며 협착하니라.

마음에 그 말을 기숙히 깊숙히 숨겨 놓아라.

그리고 어둠이 그 마음을 빼앗지 않도록 내 말의 전신갑주를 입고 무장해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된 자들아! 조금만 더 참아라.

내가 곧 나의 아름다운 신부들을 맞이하러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 옵소서.

 

 

* 본문 성경 구절 

 

"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이시니라 " (마 23:9)

 

"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 (엡 5: 31,32)

 

"...나 예수는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광명한 새벽별이라..." (계22 :16)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 그리스도가 일어 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일 2:18)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아오리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 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게 하리라." (마 24:3-5)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눅 21:16,17,19)




출처- 깨어있는 집                 글쓴이- 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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