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르짖어 기도하고 싶어요~~^^ |
조회수 : 1883 |
작성자 : 명이 |
작성일 : 2011-02-08 |
신년예배후.... 주님의 교회 예배가 계속 맴돕니다...
살아있는예배...
뜨겁게 부르짖는 통성기도의 시간...ㅋ 딱 제 슈탈이였는데~~^^
에고고.. 요즘 제가 섬기는 교회... .ㅠㅠ;; 그나마 새벽예배때 (비록 잔잔한 경음악이지만) 음량을 높였기에 나름 ^^; 부르짖었는데 새 목사님이 오시고 난 후(군교회^^) 나름? 높았던 경음악마저 확~~~ 줄여서 기도하기가 너무 민망하답니다... 통성기도하는 습관때문에 몰래 볼륨을 올렸더니 ㅋㅋ 담날 군종병이 혼났더라구요..ㅠ.ㅠ;;ㅋ
에고고... 오늘도 얼마나 적막하게 기도들을 하시던지... 제영이... 답답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를 몰라 한참을 망설였답니다..
그래서 고민이 있어요...
새벽기도... 부르짖기도 민망하고... 조용히 중얼?거리려니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하죠??? 저 말고는 아무도 소리내서 기도하는 분들이 없기에... 목사님도 "주여~만 조용히 외치는 편이라... 저 어떻게 해요??? 으앙~~~~
새벽기도 너무 사모하는데... 집에서 한다고 하지만..^^ 통성기도속에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맛보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인가???
여튼... 그냥... 주저리 주저리 끄적이고 나갑니다..
주님의 교회 식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