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 제 목 :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조회수 : 1824 |
| 작성자 : 후와 | 작성일 : 2011-02-09 |
아멘 주님
하나님은 중심을 감찰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그 표본은 예수님이요 우리에게 먼저 본이 되셨기에
그분의 분량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15:9)
하지만 우리가 가진 어떤 의나 긍휼이나 사랑이나 예수님의 분량까지
이룰수 없음을 우리 스스로 너무나도 처절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간절한 간구는 사랑의 마음을 구하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 할수 없기에 그 사랑의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을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는것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15:12)
그 길은 결코 넓은 길이 아니요 좁고 협착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 길이요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칭찬받는 길도 아니요 오히려 핍박을 받는 길입니다
하지만 그길을 예수님께서는 걸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변론 할수 없습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 15:18)
사랑이 없이 충성할수 있고 열정 있을수 있고 능력 행함이나 은사가 충분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이런 것들을 다 받으십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고전 13장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바울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자신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사랑이 없이 하는 충성도 사역도 헌신도 아버지께서 받으시지만
그 사람의 상급으로 계수 하시지는 않습니다
다만 도구로만 쓰이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어도 그들의 사역과 충성과 헌신으로 구원받는자 생길수 있고 은혜받는자 생길수 있고 교회가 유지 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사람들은 착각을 합니다 교회일을 열심히 하고 내가 행동으로 행위로 헌신하고 잘하면 하늘의 상급으로 쌓일거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자신에게 아무 유익도 없습니다
그 사랑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랑이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던...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라. - 막 12:33 -
전체댓글 0
| 이전글 : 데이빗목사님 찬양 | |
| 다음글 : " 우리 카페 어떤 가정의 변화 " 블러그에서 퍼 왔어요! " (너무 감동적이라서)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