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귀들이보이다. |
조회수 : 1854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09-10-10 |
....사실 요 몇칠 이상한것들이 안보여서
"...영안 열리는 과정이 닫혔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중고등부에서 예배를드리고 제가 피아노반주자여서 피아노 의자에 앉아서 기도를 하고있는데, 아니글쎄 검은색 물체가 꾸물꾸물거리더니 퍼져선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날카로운송곳니에, 쭉찢어진눈에다가 풀어헤친 머리를한 마귀가 저에게로 오더니 얼굴을 확!들이대니까, 너무나도 깜짝놀래서 눈을 떠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아, 제가 한시라도 믿음이 약해지면 악한것들이 잠자는데 꼭 습격을 하거든요.
가위에 눌릴때는 악한영들의 모습이 구체적으로보이는데,
저번에 자는데 빨간입술에 여자모습을하고 역시 날카로운 송곳니를가진 여자가 입을 쩍-벌리면서 저를 노려봤습니다.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이길래 눈을 얼른떳죠.
예수님의 피! 라거나, "성령님은 내 안에 계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두렵지않느냐!" 라고하면 꼭 흥분을 해서 개네들이 더 괴롭게 하거든요... 얼마나 끈질긴지..
안겪었으면 말을말어~~(?ㅋㅋ)
아이고메~ 또 힘들어지겠군요.
기도 열심히 빵빵! 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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