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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도중에 하얀 무언가를 봤어요... 조회수 : 1322
  작성자 : 미찌 작성일 : 2010-02-26

이런글 이렇게 올려도 될진 모르겠지만....
제겐 너무 큰 은혜여서 말이죠...

어제밤도 여김없이 죽은듯이 기도를 했죠...
ㄷㄷ 어젠 아빠가 거실에 계셔서 정말 기도하기 힘들었는데
끝까지 주님의 은혜로 기도를 마쳤습니다..

무튼..! 본론으로 다시~
요새는 주님께서 제게 눈에 불넣어 주시더라고요~
여김없이 어제도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기가 쓰고 싶어서 무기 쓰는 와중이었어요..
활 한번 쏘고,, 검 꺼내서 멋있게 허공에다 휘두르고 있는데

분명히 뭔가 보여요,, 그래서 유심히 보려고
제 정면에다 막 휘둘렀는데..

하얀게 보여요.. 분명요..
깜깜하고 눈감고 기도 중에 보이던거에요..
선명하진 않아도 하얀무언가라곤 느꼈죠..

아마.... 그건

제 팔이 었을거에요.. 무기를 사용하고 있는 제 팔이요!!!!

오아.......
하지만 마귀도 안보이고 무기 또한 안보이죠..

그냥 허공에 팔이구나..
이렇게 보이더라고요....
큰 은혜에 감사하죠~ㅋㅋㅋㅋㅋ

요샌 축사도 간간이 해주시고...
어제 나올뻔했는데..밤이고 해서..
 걍 빼주지 마라고 기도 해서 못뺐어요..ㅜㅜ
아무도 없을때 꼭 빼고 싶어요...ㅜㅜ




이런글 써도 되는 게시판인가요..ㅜ
악소심한것도.....마귀짓인데..회개해야겠군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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