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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이티 대통령이 직접 기도회를 선포하다. 조회수 : 1521
  작성자 : 윤쓰 작성일 : 2010-03-11

2010년  2월 12일 아이티에 대통령께서 직접 성회를 선포하시고 공회로 모여 3일간 금식과 기도로 주님앞에 헤이티의 죄악을 회개하며 주님께 돌이키는 역사가 있었는데 백만이 넘는 아이티사람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하루 12시간씩의 기도와 찬양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불과 5일만에 이런 집회를 기획하였다고 합니다.

아랫 글과 관련된 감동적인 동영상을 http://lovinghandsministryhaiti.com/  들어가셔서 media 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강추!!!)


아이티는 국민의 80% 이 부두교를 믿는 신자이고 주술이 거의 국가종교가 되어있는 나라입니다

아이티에서 부두교란 종교가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차지했었는지 아래 내용 참고 하세요


**아이티 교회, 1월까지 부두교와 영적 전쟁 계속 아이티의 기독교인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 가운데서도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일치단결하여 아이티를 명실상부한 부두교 국가로 만들려는 움직임에 대항하며 기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선교연구가인 죠지 오티스 2세는 지난 8월 14일은 아이티 선교의 역사에 있어서 매우 종요한 날이었다고 평가했다. 8월 14일은 아이티의 독립에 있어서 중요한 날이자 부두교의 성일이었다. 200 년 전 아이티가 독립하면서 이 나라의 부두교 주술사들은 아이티를 200년 간 부두신에게 넘기는 의식을 거행한 적이 있는데 이제 그 200 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200 년간의 새로운 계약을 맺는 날이 지난 8월 14일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같은 종교 상황에 대한 정부의 태도이다. 진 버트란트 아리스티데 대통령은 괴이쩍고 주술적인 이 종교의 세력을 확대시켜 나가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권력수단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부두교에 대하여 다른 종교에 비해 우월적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으며, 8월 10일에는 8월 14일에 있을 부두교와의 새로운 200 년 간의 계약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부두교의 본고장인 서부 아프리카에서 400 명 이상의 부두교 주술사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에 아이티 기독교계는 이에 대적하여 같은날 전국 기도의 날을 선포했다. 이 시기를 전후해 수도 포트오브프린스의 몇몇 교회들을 방문한 죠지 오티스씨는 수천 명의 신자들이 조직적인 기도운동을 벌이는 상황을 확인하였다. 이외에도 아이티를 부두교의 영적 속박과 사탄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하려는 교회의 다양한 노력은 아이티의 독립기념일인 오는 1월 1일까지 계속된다.



링크URL : http://lovinghandsministryhait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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