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같이하지말라! |
조회수 : 1849 |
작성자 : 수기 |
작성일 : 2009-02-26 |
얼마전,나라와 종교계에 큰별이 졌다고,
진정으로 예수님의 삶을 모든사람에게 보여준
사랑과 희생과 본을 보였다던 김 추기경의 추모행렬은
전 종교를 초월해 그야말로 수만 인파의 애도를 매스컴을 통해 보았다
종교계의 산 역사라고 진정한 종교인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해 왔다고 모든 종교를 뛰어넘어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는
기독교의 저명한 단체의 수장들과 많은 정치계의 인사들의
인터뷰와 기사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
지금의 이시대는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욕을하고 비판하고 폄하하고있다.
그렇게 표현하는데는 많은 좋지못한 이미지를 비롯해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비판을 듣는 이유는 아마도
다른 종교를 인정치 않는 모습에서라고 볼수있다.
그래서 김추경이 존경과 경의와 칭찬을 받는 이유가 물론 그 분의
청빈생활과 가난하고 억압받고 소외 받는 계층의 대변과 여러 역사적인
업적과 종교인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쳐야할 사랑이라는 큰 행함과 삶에
둬야겠지만, 근본적으로 자기 종교만을 인정 하지않고
종교의 다원화와 통합, 일치,연합,화합, 이런 종교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반대로 그렇치 못한 기독교는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요즘 기독교도 변하고 있다.
대형교회 목회자들 유명한 목회자들이 종교 화합과 연합이라는 이유로
단체나 집단을 만들어 종교를 초월해 많은 화합의 움직임을 볼수 있었다
강대상에 중이 설교하는 장면이나 교회 성가대에 중이 지휘를 하고
또한 이종교 저종교 돌아가며 매년 일정에 맞쳐 각 단에서 서로 바꿔 설교하고
어떤 모 총연합회 이런데서도 저명한 목회자가 다원주의를 외치고
결론은 다종교의 인정과 통합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세상에......
좋은게 좋은거다??.머 이런거??
또 한가지는 요즘 교계에 비쳐지는 모습에서 이단 정죄론이다
성령의 역사나 사역이나 설교나 집회는 갖가지 이유로
비 성경적이네 신비주의네 하며 몰아세우는 추세이다.
거기에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상한게 한가지있다. 분명히 이단 이라는것은 다른종교 다른 구원관
다른 진리를 전하는 것, 비슷하지만 아닌것을 이단이라 하는것으로 아는데
성경엔 분명(고후 6:14~18)종교의 연합이나 인정은 금하고 있는데
그런 목회자나 교단이나 교회는 왜 이단이 아닌지...
성경은 분명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고 구원이고 생명이라 했는데
그럼 종교 통합이나 연합을 외치는 기독교 교단이나 연합회는 무엇인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인정하는것인가? 다른종교도 진리다라는 것인가?
그래서 김 추기경의 죽음을 그들이 그리도 애도했나?
기사의 한면에서 이런글귀를 봤다
" 김 추기경은 진정한 인간 예수의 삶을 보여줬다."
맞는것 같다 그는 인간 예수의 모습을 살고 보여준것같다 .
그러나 인간 예수만 봤지 영적인 진정한 왕의 모습은 보지못한것 같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던 예수님...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단지 그들의 육적인 부분만을 만지고 위로하고
사랑했던건 아니다. 그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당신을 믿지않으면
그들에게 조차도 구원은 없는것이다.
그리고 예수외에 다른 길은 없다는걸 가르쳐 주신것이다.
기독교는 아니 예수 믿는 자들은 이 진리를 땅끝까지 전할
사명이 있는것이다. 오직 구원의 유일한 길 예수 복음만을
전파하는 사명!! 이것 외에 전하는 모든것은 비진리요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아닌것이다.
지금 기독교,진정한 목회자가 전해야 하는것이
이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종교도 인정하자는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같이하지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지금의 종교 연합이나 화합은 모든 종교는 머든 같이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이런 설교를 하고 생각을 가진 일부
목회자나 인사들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옹호를 받는다
너무 기독교만을 주장하지 말자는 소리들....
다른 종교도 인정해주고 함께하고 나누자는 그것이 진정한
종교인이고 민주주의고 배려고 예의고 사랑이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외치는 목소리들....
그래야만 기독교가 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욕을 안먹는다는 누리꾼들....
주님! 어찌하오리까?
무식한 저도 이리 참람함을 느끼는데.....
때는 다되서 주님이 당장이라도 오실것만 같은데...
시간은 다되어 가는데....
신랑맞을 준비해야 하는 신부들은
아직도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고 잠에 빠져있는데...
지금이 바로 세례요한의 외침이 더 강력해야 하는 때이거늘...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지금이 바로 광야에서 외치는 자가 필요하고
주의 길을 예비케 하기 위하여 소리를 내야 하고
아직도 이 복음을 알지 못하는 나라에 복음을
실어날라야 하는 때인것같다.
누가 뭐래도....
주의 진리는 변치않아서 땅끝까지 이 복음은 결단코 증거될것이고
우리도 승리할것이고 주님은 오실것이고....
글재주가 하나없는게 두서없는 글을 쓰느라
욕보고 점심시간도 잊고....
읽다가 제발 흉은 보시더라도 용서는 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