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 이글을 분별좀 해주세요~! 조회수 : 1931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0-06-10
그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지 아니하였으니

 

  

 

1. 이제 이 일들이 이루어진 뒤에 통치자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의 백성들의 가증한 일들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과 이집트 사람들과 아모리 족속의 가증한 일들에 따라 행하여 그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지 아니하였으니 - 에스라 9:1 -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과

        신약시대의 하나님의 자녀들의

      공통적인 특성들과 죄의 형태가 무엇인가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혼합주의"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거룩하십니다.

 

그리고...

빚과 어둠을 나누십니다.

하늘과 땅을 나누듯이

양과염소를 나누듯이

정결한 것들과 부정한 것들을

나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과 압제에 신음한 원인이 바로

가증한 일들을 따라 행한것입니다.

 

뒤죽박죽 섞이는것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하는 고난과 역경들과 환란들은

이렇게 달라붙어 버린 것들로 부터

정결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것이 잘못이며 빨리 그러한 세상에 대한

애착과 연민을 끊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고

   세상에 취하여 사랑가는 불의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은 자녀들을 불러 씻겨주시고 

정결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유황과 불 심판을 받기 이전의 소돔땅 같이

화려하고 멋지지 않습니까?

 

하나님 없이도 잘 살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까? 

말씀을 등뒤로 던지고도

       말씀을 따라 사는것보다도...

                     세상의 문화와 문명과 과학과 지성들이

풍요로우며 지혜로우며

탐스럽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지해서

가증한 풍속들을 따라간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솔하게 여기고

마음에 담지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 보기에 좋고 옳은 생각을 더 귀하게 여긴 것이며

당장에 눈에 보이는 문화가 그럴듯해 보인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으로 부터 온것처럼 황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착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속은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더욱 반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주는 증거가 더 그럴듯해 보인 것입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에

번영주의와 성공주의와 긍정적인 소리가

그들의 마음에 딱 왔던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소리는 너무나 감동적이며

옳은것처럼 들려집니다.

 

   내려놓으라고...

포기하라고...

그리하면 하나님이 더 크게 축복하신다고...

 

병도 고치고

        근심도 떠나가며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신다고 하는 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들려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역사인줄로 착각하고

마구 빠져드는 것입니다.

 

성령은 일으켜 세우시는데

오늘날

 

이상하게도

성령이라고 부르짖는데도

이상하게도 막 쓰러지고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그리고는 성령이 임하신것이라고 합니다.

 

성령은 쓰러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을 주셔서 눈이 떠지게 하며

연약한 발에 힘을 주셔서

걷기도 하며

뛰기도 하며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베드로 형제가 어떻게 도구로 쓰임 받았습니까?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그를 일으키매

곧 그의 발과 발목뼈가 힘을 얻고

그가 껑충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니라.(행3:6-8)

 

성령님은 눈먼자의 눈을 뜨게 하시고 

잠자던 자를 일으켜 세우시고

걷게하시며

뛰게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령운동한다는 곳에서는

왜 넘어뜨립니까?

왜? 서있는 사람이 쓰러집니까? 

 

과연 성령의 역사입니까?

 

아니면 마귀의 일입니까?

 

그렇게도 분별 할 수 없읍니까?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의 백성들의 가증한 일들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과

이집트 사람들과 아모리 족속의 가증한 일들에

따라 행하여

그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지

아니하였으니 

 

 

 2010.06.09 ⓒ 사랑그리고편지

출처-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현역 육군소장이 간첩질하는 기막힌 현실!|마 +++ 위기의한반도---퍼온글입니다
  다음글 : 쓰러지는 현상에 대하여(장봉운 목사님)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